[대구소식] 달서구, 학업중단예방 공모전 장려상 수상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청소년문화의집이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지역사회 교육기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공모전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학생들이 자기 탐색과 진로에 대한 고민에 깊이를 더하고 스스로 진로 탐색해 학업 복귀를 유도하는 형식의 'ONLY ONE'이라는 작품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구, 2023 해넘이 축제 행사장 합동점검 나서

대구시 남구는 다가오는 2023 해넘이 축제 대비 행사장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남구는 행사장 일대의 시설,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안전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문제가 발견될 시 즉시 시정할 계획이다.

한편 축제는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대구 남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열린다. 계묘년 한 해의 마무리와 희망찬 갑진년의 새 출발을 주제로 개막 퍼포먼스,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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