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첼시 제압…황희찬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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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3경기 연속 침묵해 두 자릿수 득점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경기 내내 적극적인 몸싸움과 전방 압박으로 공격을 이끈 황희찬은 후반 8분 첼시 골대 앞에서 상대가 잡아당겨 넘어졌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고.
올 시즌 9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의 침묵이 3경기째 이어졌지만 울버햄튼은 첼시를 2대 1로 꺾고 1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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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가 3경기 연속 침묵해 두 자릿수 득점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팀은 첼시를 꺾고 11위로 올라섰습니다.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전반 막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후방에서 동료가 패스를 찌르자 뒷공간을 파고들어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는데, 골대를 살짝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경기 내내 적극적인 몸싸움과 전방 압박으로 공격을 이끈 황희찬은 후반 8분 첼시 골대 앞에서 상대가 잡아당겨 넘어졌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에도 발이 엉켜 넘어져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올 시즌 9골을 기록 중인 황희찬의 침묵이 3경기째 이어졌지만 울버햄튼은 첼시를 2대 1로 꺾고 11위로 올라섰습니다.
르미나의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도허티가 쐐기를 박아 홈 팬들에게 달콤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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