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아동·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 '꾸러기 건강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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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2024년 1월8일부터 겨울방학 아동·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꾸러기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소아비만은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평생 건강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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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024년 1월8일부터 겨울방학 아동·청소년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꾸러기 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소아청소년의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소아비만은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평생 건강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비만 예방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어린이 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꾸러기 건강캠프'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해 신체활동 증진 교육,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흡연예방, 구강, 약물중독 예방 등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교육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통한 집중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을 증대시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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