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 ICBM 차단 핵심은 가상 자산 해킹 근절”

KBS 2023. 12. 25. 07: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 차단을 위한 핵심 고리로 가상 자산 해킹을 지목했습니다.

앤 뉴버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대응에 있어 최우선 순위는 가상 자산 탈취에 있다"며 "북한은 해킹으로 국제 제재를 무력화하는데 그 결과가 비약적인 미사일 발사 증가"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올해 해킹한 가상 자산 규모는 17억 달러, 우리 돈 2조 2천150억 원에 이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