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낮 최고 4∼7도…경남북서내륙은 눈 날리는 곳도

권용휘 기자 2023. 12. 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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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5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 기온이 4~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경남북서내륙 지역에는 오늘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0.8도, 울산 -2.8도, 창원 -3.2도, 밀양 -5.5도, 창녕 -4.2도, 통영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4∼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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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25일 부산 울산 경남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 기온이 4~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경남북서내륙 지역에는 오늘 오전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 국제신문DB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작업 시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0.8도, 울산 -2.8도, 창원 -3.2도, 밀양 -5.5도, 창녕 -4.2도, 통영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4∼7도로 예상된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1.0∼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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