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낚시용품 제조공장서 화재…4시간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25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10㎡와 낚시용품 등이 타 8천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의 한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다.
25일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10㎡와 낚시용품 등이 타 8천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소방대원 1명이 진화 과정에서 손가락 부위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등 인력 147명과 장비 49대를 투입해 오후 8시 40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