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명동성당 성탄 자정미사 “전쟁의 위협과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박세연 기자 2023. 12. 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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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에서 24일 자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가 봉헌됐다.

정순택 대주교는 자정 미사 전인 24일 밤 아기 예수를 말 구유에 안치하는 '구유의식'을 진행한 뒤 자정미사를 집전했다.

자정미사가 끝나가는 25일 새벽 1시부터 성탄을 축하라도 하듯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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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집전으로 명동성당 성탄 자정미사 봉헌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 집전으로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열리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 집전으로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열리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 집전으로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열리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 명동성당에서 24일 자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정순택 대주교의 집전으로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또 다양한 성탄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정순택 대주교는 자정 미사 전인 24일 밤 아기 예수를 말 구유에 안치하는 ‘구유의식’을 진행한 뒤 자정미사를 집전했다. 정순택 대주교는 전쟁의 위협 속에 있는 사람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이 큰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자정미사가 끝나가는 25일 새벽 1시부터 성탄을 축하라도 하듯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서울은 8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서울 명동성당 앞마당에서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구유 예식을 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마당에서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구유 예식을 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마당에서 아기 예수를 말구유에 안치하는 구유 예식을 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가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주님 성탄 대축일 밤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 집전으로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열리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4일 자정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순택 천주교 대주교(서울대교구장) 집전으로 성탄 대축일 밤미사가 열리고 있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25일 새벽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자정미사를 마친 신자들이 눈을 맞으며 성당을 나서고 있다. 서울은 이번 눈으로 8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25일 새벽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다. 서울은 이번 눈으로 8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다. 2023.12.2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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