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노량' 흥행몰이 시동‥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
한유진 리포터 2023. 12. 25. 07:28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영화 '노량'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 추격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는데요.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발포하라!"
김한민 감독이 연출한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나흘째인 지난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천만 영화로 등극한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는데요.
'노량'은 개봉 직후, 예매율에서도 '서울의 봄'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뒤를 바짝 쫓고 있고요.
성탄절 연휴 기간 관객몰이를 이어갈 걸로 보입니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7년 후,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이 노량해전에서 명나라 수군과 연합해 왜군에 대승을 거두고 최후를 맞는 이야길 담았는데요.
'서울의 봄'에 이어 올겨울 극장가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걸로 전망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288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