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온라인 주민참여 '주민e직접' 이용 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주민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각종 주민참여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주민e(이)직접'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진아 시 법무담당관은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해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주민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온라인 주민참여 제도 활성화를 통해 주민중심의 지방자치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모바일 청구·온라인 의견 조사 등 신규서비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주민이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각종 주민참여 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주민e(이)직접'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17개 시·도가 공동 구축한 '주민e직접'은 2022년 1월 1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컴퓨터(PC)와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에 간편인증제도를 도입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주민조례·주민투표·주민감사 등 주민직접 참여제도에 온라인으로 청구하거나 서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자치단체 자치법규 제·개정·폐지 입법 예고 현황과 현행 자치법규 정보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모바일 청구·온라인 의견 조사 등의 신규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진아 시 법무담당관은 "'주민e직접' 플랫폼을 통해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주민 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온라인 주민참여 제도 활성화를 통해 주민중심의 지방자치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