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고객 경험 위해… LG전자, 국내외 체험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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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에 체험공간을 열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베트남 호치민에 고객체험 공간 '어나더사이공'을 선보인다.
LG전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성과를 볼 수 있는 ESG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오브제컬렉션존, LG씽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냉장고 생상을 바꾸는 무드업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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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베트남 호치민에 고객체험 공간 '어나더사이공'을 선보인다. 베트남에 LG 혁신 가전을 경험하는 공간을 만들어 '도이머이'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도이머이 세대는 인터넷과 소셜미디에어 익숙하고 외국 브랜드와 문화를 즐기는 베트남 2030 세대를 의미한다.
어나더사이공은 지상 5층 규모로 운영된다. LG전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성과를 볼 수 있는 ESG존,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는 오브제컬렉션존, LG씽큐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냉장고 생상을 바꾸는 무드업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된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슈팅 게임을 즐기는 공간과 세탁기·냉장고·에어컨에 적용한 모터 등 가전 부품 핵심 기술을 엿볼수 있는 전시존도 마련했다.
한국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그라운드220'을 열었다. 약 1000㎡의 공간에 조성된 '그라운드220'은 LG전자의 제품뿐 아니라 제품과 연관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품과 함께하는 일상을 자유롭게 경험하는 '루틴 그라운드' ▲제품을 활용한 전문가 클래스로 취미와 생활을 탐구하는 '커뮤니티 그라운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팝업 그라운드' 등으로 구성된다.
루틴 그라운드에는 스탠바이미·스탠바이미Go를 체험하기 좋은 쇼파석과 LG그램·그램+뷰·그램 폴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노트북석이 마련됐다.
커뮤니티 그라운드에서는 브리즈, 프라엘, 톤프리 등을 활용한 클래스가 열린다. 팝업 그라운드에서는 LG트윈스 우승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홈브루를 만나볼 수 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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