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기업 인사 개입설' 경찰 수사 착수

[뉴스투데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신의 '기업 인사 개입설' 등이 사설정보지에 유포된 것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 실장 측으로부터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문건에는 김 실장의 '기업 회장 인사 개입설'과 '부산엑스포 유치 관련 의혹'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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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6265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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