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공공보건의료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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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2022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 하고자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시행 결과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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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2022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과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 하고자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시행 결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필수의료제공체계 확충 ▲공공보건의료 역량강화 ▲공공 보건의료제도기반 강화 시행결과와 사업을 평가했으며, 일산병원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장애친화 산부인과 운영 등 필수의료 제공체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수행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또 ICT 기반의 스마트 의료 환경 구축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질 향상(QI) 활동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의료의 질적 향상 도모, 표준 진료지침의 신규 개발 및 갱신, 적용을 통한 양질의 적정진료 수행도 인정받았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의료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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