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 배꼽노출 못 잃어, 고윤정→안유진 한파 비웃는 女스타들 [스타와치]

하지원 2023. 12. 2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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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들이닥치면서 너도나도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이 한파를 무시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 포토월에서 신민아는 반소매 가죽 미니 드레스에 검정 스타킹과 워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아이브 안유진은 코스메틱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셋업 초미니 원피스 패션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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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유진 이다희 신민아 이세영 문가영 고윤정 (뉴스엔DB)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서 리즈 사쿠라 예리 허윤진 카즈하 김채원 예지 류진 (뉴스엔DB)
왼쪽부터 문가영 문가영 마시로 (뉴스엔DB)
왼쪽부터 배이 슬기 이세영 유나 (뉴스엔DB)
왼쪽부터 고윤정 박소담 이다희 신민아 (뉴스엔DB)
왼쪽부터 안유진 웬디 황보름별 문정희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추위가 들이닥치면서 너도나도 두꺼운 외투로 중무장하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이 한파를 무시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의실종 옷차림부터, 배꼽 노출, 계절을 가늠할 수 없는 룩까지. 뉴스엔이 포착한 한겨울을 잊은 여자 연예인들의 패션을 정리해 봤다.

아이브 멤버 이서 리즈,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 카즈하, 레드벨벳 예리, 있지 류진 예지 등은 12월 공항 패션으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상의는 퍼 재킷, 패딩, 무스탕, 목도리 등으로 꽁꽁 싸맨 모습이지만, 하의는 휑하다. 스타킹도 신지 않은 맨살인 경우도 있다. 이들은 발목에서 무릎까지의 부분에 레그 워머를 착용하거나, 롱부츠, 방한로퍼 등을 착용해 최소한의 따뜻함을 유지했다.

배우 문가영과 케플러 마시로는 배를 훤히 드러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몸매 관리 비수기인 겨울에도 탄탄한 11자 복근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문가영은 배꼽 노출 단골이다. 문가영은 크롭형 상의에 골반 살짝 위로 올라오는 팬츠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엔믹스 배이, 레드벨벳 슬기, 배우 이세영, 있지 유나는 외투를 벗어 던져 버렸다.

배이는 구멍이 송송 뚫린 니트에 헐렁한 화이트 7부 팬츠로 강추위를 비웃는듯한 패션을 보여줬다. 슬기는 롱드레스에 니트톱을 레이어드한 올블랙 패션으로 우아하면서도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포근한 소재의 크롭기장 브이넥 니트에 명품 P사 가방을 매치했다. 유나는 트위드 재킷을 착용했지만 크롭 기장과 손목이 훤히 드러나 있다.

공식 행사 자리에선 더욱 과감해진다. 배우 고윤정 박소담은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때 고윤정은 1800만원대 명품C사 트위드 재킷을 초미니 원피스로 활용해 입었다. 박소담은 오퍼사이즈 회색 재킷과 공작새를 연상시키는 미니 드레이프 스커트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다희는 미니레드원피스를 찰떡 소화했다. 라인을 핏하게 잡아주는 이 드레스는 이다희의 완벽한 몸매를 더 돋보이게 했다.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 포토월에서 신민아는 반소매 가죽 미니 드레스에 검정 스타킹과 워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아이브 안유진은 코스메틱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셋업 초미니 원피스 패션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유진이 착용한 드레스는 코르셋, 백 절개 디테일이 매력적인 의상이다. 안유진은 여기에 시크한 블랙 컬러의 롱부츠를 함께 신어줬다.

레드벨벳 웬디는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쇼케이스에서 핑크 코디로 주목받았다. 웬디는 핑크색 트위드 셋업을 착용해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tvN '마에스트라'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황보름별. 그는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서 가슴라인과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롱 드레스지만 트임 디테일이 각선미를 돋보이게 한다. 배우 문정희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 시사회에서 플라워 패턴이 새겨진 핑크 셋업으로 겨울 보다는 봄을 연상시키는, 꽃처럼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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