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대상 욕심에 박나래 버렸다 “정상은 혼자 올라오는 것” (먹찌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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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 탁재훈이 연예대상 욕심을 드러내며 팀킬을 자처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지난주에 이어 탁재훈과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왜 안 끌어주냐"며 따졌고, 탁재훈은 "정상은 혼자만 올라오는 거야. 나래야 잘 가. 대상은 나 혼자야"라며 팀킬을 자처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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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먹찌빠' 탁재훈이 연예대상 욕심을 드러내며 팀킬을 자처했다.
12월 2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지난주에 이어 탁재훈과 이상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연예대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덩치 히말라야'를 진행했다. 비눗물 암벽을 타고 팀원 전원이 정상에 올라가면 승리한다. 패배한 팀에게는 금식권 한 장이 주어진다.
선공을 펼친 서장훈 팀에 이어 박나래 팀에서는 박나래, 탁재훈, 이호철이 출전했다. 비눗물과 경사 탓에 서로를 도와주지 않으면 정상까지 오르기 힘든 상황. 이에 서장훈은 "탁재훈에게 가장 부족한 건 협동심"이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 다르게 탁재훈은 박나래와 이호철을 진두지휘하며 맏형다운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호철이 미끄러져 물에 빠진 가운데 탁재훈은 스스로의 힘으로 정상에 도전했다. 탁재훈의 힘이 빠질 때마다 팀원들은 "대상 트로피라고 생각해"라고 외치며 힘을 불어넣었다.
먼저 정상에 오른 탁재훈은 박나래를 도와주는 듯했지만 그의 손을 잡고 끌어주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왜 안 끌어주냐"며 따졌고, 탁재훈은 "정상은 혼자만 올라오는 거야. 나래야 잘 가. 대상은 나 혼자야"라며 팀킬을 자처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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