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피로골절로 수술만 2번” 같은 부상 이대훈 걱정(뭉찬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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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자신과 같은 부상을 입은 이대훈의 상태를 걱정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2회에서는 김남일이 선수들의 부상 현황을 체크했다.
장정민이 "뛸 수 있다"고 긍정의 답변을 한 가운데, 피로골절의 이대훈도 김남일의 걱정의 대상이었다.
이대훈이 "많이 좋아지고 있디. 한발이 될 정도"라고 현상태를 전하자 김남일은 "나도 그거 경험했다. 피로골절 수술을 2번 했다"면서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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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자신과 같은 부상을 입은 이대훈의 상태를 걱정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2회에서는 김남일이 선수들의 부상 현황을 체크했다.
이날 로커룸 미팅을 하며 김남일은 쇄골 부상을 입은 장정민을 "오늘 경기 되냐"며 체크했다. 장정민이 "뛸 수 있다"고 긍정의 답변을 한 가운데, 피로골절의 이대훈도 김남일의 걱정의 대상이었다.
이대훈이 "많이 좋아지고 있디. 한발이 될 정도"라고 현상태를 전하자 김남일은 "나도 그거 경험했다. 피로골절 수술을 2번 했다"면서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피로골절은 심한 훈련 등 반복되는 자극에 의해 뼈의 일부분에 스트레스가 누적 되어 발생하는 골절이다. 스트레스 골절이라고도 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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