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얼굴 함부로 만져” 이유리, 정호영 터치에 깜짝(당나귀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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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정호영의 터치에 당황감을 드러냈다.
다만 이유리는 "근데 기름이 되게 많으시다"며 정호영의 얼굴을 붙잡은 손을 찝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호영도 똑같이 이유리를 향해 "유리야, 나 좀 봐봐. 나 좀 보라고"라고 대사 치며 이유리의 턱을 붙잡아 올렸다.
하지만 곧 "죄송해서 못 하겠다"며 연기를 포기했는데, 이유리는 "근데 저를 만질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 여배우 얼굴 함부로 만지시는구나"라고 말해 정호영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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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유리가 정호영의 터치에 당황감을 드러냈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37회에서는 목란 오픈 10주년을 맞이한 이연복이 이유리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이연복은 악역 연기의 대가 이유리에게 "호영이가 여기저기 치이고 다닌다. 상대를 겁줄 수 있는 악역 연기 하나만 가르쳐달라"며 악역 연기 전수를 부탁했다.
이에 "어딜 봐. 날 딱 봐"라고 대사를 치며 정호영의 볼을 철썩 소리나게 붙잡는 즉석 연기를 선보인 이유리. 다만 이유리는 "근데 기름이 되게 많으시다"며 정호영의 얼굴을 붙잡은 손을 찝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이연복은 "네가 언제 유리에게 연기를 배우겠냐"며 정호영의 연기 도전을 권했다. 이에 정호영도 똑같이 이유리를 향해 "유리야, 나 좀 봐봐. 나 좀 보라고"라고 대사 치며 이유리의 턱을 붙잡아 올렸다.
하지만 곧 "죄송해서 못 하겠다"며 연기를 포기했는데, 이유리는 "근데 저를 만질 줄 몰랐다. 깜짝 놀랐다. 여배우 얼굴 함부로 만지시는구나"라고 말해 정호영을 당황시켰다. 정호영이 다급하게 "저를 꼬집어 달라"고 하자 이유리는 농담이었다며 웃음지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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