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침까지 눈…낮 최고 8~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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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 25일 제주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8~9도(평년 10~12도)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결빙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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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크리스마스인 25일 제주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산지를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지와 중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다. 밤 사이 눈이 내려 쌓이면서 일부 산간 도로에 빙판길이 형성될 수 있으니 눈길 사고에 유의해야겠다. 그 밖에 지역에는 5~10㎜가량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평년 3~6도), 낮 최고기온은 8~9도(평년 10~12도)로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2m로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결빙이 예상되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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