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미우새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하차 후 배 아팠다" 솔직 고백

김효정 2023. 12. 25. 0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미우새 하차 후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 개국 공신이자 원년 멤버인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한혜진 씨가 미우새 하차 후에 배가 아팠다고 하더라.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미우새 방송하고 다음날 오전 8시쯤 시청률이 나오잖냐. 그걸 살짝살짝 계속 봤다. 이렇게까지 오래 할 줄은 몰라서 배가 좀 아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혜진이 미우새 하차 후 심경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랜만에 한혜진이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우새 개국 공신이자 원년 멤버인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에 모벤져스와 MC들은 누구보다 반갑게 한혜진을 맞았다.

한혜진은 "오랜만에 나오니까 잠이 안 오더라. 내가 또 미우새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설레어서 잠이 안 오는데 느낌이 이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한혜진 씨가 미우새 하차 후에 배가 아팠다고 하더라. 이렇게까지 잘 될 줄 몰랐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미우새 방송하고 다음날 오전 8시쯤 시청률이 나오잖냐. 그걸 살짝살짝 계속 봤다. 이렇게까지 오래 할 줄은 몰라서 배가 좀 아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동엽은 한혜진에 대해 "종국이를 미우새에 나오라고 추천한 장본인이다. 또 추천할 사람은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방송 보면서 내내 생각한 게 멀리서 찾을 게 아니라 바로 여기 계신데 왜 안 나오시나 싶었다"라며 서장훈에게 미우새로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서장훈은 "제가 여기도 앉아있고 거기도 나가고 그러면 조금 이상하지 않냐"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여기는 제가 앉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