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예글짓기 세계대회’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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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과 ㈔충효예실천본부, 충효예대학, 희망복지 영남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충효예글짓기 세계대회 시상식이 지난 2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렸다.
류진수 충효예실천본부 총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충효예글짓기 대회에는 우리나라 청소년뿐만 아니라 오대양 육대주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응모했다. 글짓기를 통해 우리 전통사상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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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과 ㈔충효예실천본부, 충효예대학, 희망복지 영남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충효예글짓기 세계대회 시상식이 지난 21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렸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세계 167개국 거주 재외 한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9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는 강남훈 국제신문 사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이형모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 지구 총재, 제종모 전 부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 앞서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게 충효예 대훈장이 수여됐다.
류진수 충효예실천본부 총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충효예글짓기 대회에는 우리나라 청소년뿐만 아니라 오대양 육대주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응모했다. 글짓기를 통해 우리 전통사상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음을 확신한다”고 했다. 공모전 주관사인 강남훈 국제신문 사장은 “충효예정신이 청소년들의 의식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충효예실천본부와 함께 뜻을 모아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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