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LG, 함덕주와 4년 총액 38억원 재계약

조선일보 2023. 12. 2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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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LG 트윈스가 24일 좌완 불펜 투수 함덕주(28)와 4년 총액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로 두산에 입단해 2021년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2023시즌엔 57경기(55와 3분의 2이닝)에 등판해 패배 없이 4승, 평균자책점 1.62, 4세이브 16홀드를 기록하며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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