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대기 기업 인사 개입설' 유포 수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기업 인사 개입설 등이 담긴 사설 정보지 유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 실장과 관련한 사설 정보지가 허위 사실이라며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정보지에는 김 실장이 기업 인사에 개입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 가능성이 낮은 것을 알고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의 기업 인사 개입설 등이 담긴 사설 정보지 유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김 실장과 관련한 사설 정보지가 허위 사실이라며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정보지에는 김 실장이 기업 인사에 개입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 가능성이 낮은 것을 알고도 보고하지 않았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