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공음면 단층 주택 화재로 전소
이영섭 2023. 12. 25. 00:57
어제(24일)저녁 7시쯤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99제곱미터 면적의 단층 주택을 모두 태워 2,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직후 장비 10여 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고창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광개토대왕비 탁본은 어떻게 프랑스로 건너갔나 [특파원 리포트]
- 어젯밤 오셨을까? 북미사령부 “산타 위치 실시간 중계” [잇슈 SNS]
- 한동훈 비대위 29일 출범할 듯…“789 비대위 핵심은 시대 정신 구현”
- 문 정부 3총리 뭉치나?…김부겸-정세균 “통합 필요·공천 잡음 우려”
- 크리스마스까지만 달리는 바다열차의 퇴장, 이유는?
- “학생이라고 속여 판 거냐”…노량진 수산시장 ‘상한 대게’ 논란 [잇슈 키워드]
- 로마 트레비분수에 올해 쌓인 동전만 23억 원…역대 최대 [잇슈 SNS]
- 대낮 거리서 뱅크시 신작 뜯어간 ‘뻔뻔한’ 절도범 [잇슈 SNS]
- 무거운 화분 ‘번쩍’ 들더니 사라진 노인…알고 보니 [잇슈 키워드]
- 할머니가 툭 놓고 간 ‘팁 5만 원’…고속버스 기사 ‘깜짝’ [잇슈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