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Pick] '김연경-엘레나 42점 합작' 흥국생명 승리, 6150명 만원관중들에게 성탄절 팬 미팅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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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올시즌 여자부 최다관중 달성하며 성탄절 이브 축포를 쏘아 올렸다.
흥국생명은 24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3라운드 여자부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5-20, 13-25, 25-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4라운드 첫 경기로 12월 28일(목)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관장과 원정경기에서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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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김경수 기자】흥국생명 올시즌 여자부 최다관중 달성하며 성탄절 이브 축포를 쏘아 올렸다.
흥국생명은 24일(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3라운드 여자부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7, 25-20, 13-25, 25-21)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흥국생명 홈 구장에는 6150명이 입장했다. 올 시즌 첫 홈 경기 매진이자 구단 역대 홈 경기 최다 관중을 기록과 함께 올시즌 여자부 최다관중도 기록했다.
흥국생명은 14승 4패, 승점 39점로 2위를 유지하며, 승점 41점(13승5패)인 현재 1위인 현대건설을 2점차로 바짝 추격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 1개, 서브 1개를 합해서 22점(공격성공률 48.78%), 옐레나는 블로킹 1개를 포함해 20점(공격성공률 47.5%), 레이나는 서브 1개를 포함해 10득점(공격성공률 30%)를 올렸으며, 김수지 7점, 이주아 5점, 이원정이 2점를 보탰다.
경기가 끝나고 '흥흥흥 핑크크리스마스' 팬 미팅 행사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은 김수지와 함께 댄스 세레모니를 선 보였고, 선수들은 사인과 함께 직접 만든 인형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끝으로 팬들과 함께 노래로 합창하며 행사를 마쳤다.
한편, 흥국생명은 4라운드 첫 경기로 12월 28일(목)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정관장과 원정경기에서 다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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