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딸과 함께한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메리 크리스마스!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난 21일 태어나 생후 5일차가 된 둘째 딸 버디(태명)의 발이 나와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첫째 아들을 낳은 뒤 8년 만에 얻은 둘째 딸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다. 

팬들은 "버디도 발연기 짱인데요. 축하드려요" "크리스마스의 소중한 선물" "발도 왤케 예뻐요" 등 이민정의 출산을 축하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