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논란에도 ♥임창정과 애정전선 '이상無'..활동 복귀하나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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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유튜버로도 활동을 시작했던 서하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는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의혹 논란 이후 약 8개월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그의 '주가조작 의혹' 논란으로, 아내 서하얀까지 후폭풍이 일어난 것.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서 임창정의 아내로 처음 얼굴을 알린 서하얀은, 미모의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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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유튜버로도 활동을 시작했던 서하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는 남편 임창정의 주가조작의혹 논란 이후 약 8개월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임창정은 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며 '나는 60억 원의 손해를 본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던 상황. 당시 임창정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과장,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일말의 모든 의혹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여파는 사그러들지 않았다. 그의 '주가조작 의혹' 논란으로, 아내 서하얀까지 후폭풍이 일어난 것. '동상이몽-너는 내운명'에서 임창정의 아내로 처음 얼굴을 알린 서하얀은, 미모의 승무원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바. 뜨거운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개인 유튜버 채널을 오픈하는 가 하면, 뷰티관련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방송에도 발을 딛었다.
그렇게 제2의 전성기를 누렀던 부부. 그랬던 두 사람은 논란 후 활동을 아예 접었는데, 아내 서하얀도 활발하게 소통했던 개인 유튜브 채널 뿐만 아니라 SNS 계정에도 따로 근황을 올리지 않았다.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게 된 것.
이 가운데, 최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요가학원에서 개최한 송년파티 겸 플리마켓 공지를 공유한 서하얀. 요가학원 측도 서하얀의 SNS계정을 태그하며 그가 참여함을 알렸던 바다.
그리고 지난 24일, 서하얀이 또 한 번 SNS를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HAPPY BIRTHDAY'라며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한 것인데, 'LOVE'라고 적었기에 남편 임창정의 생일을 추측하게 했다. 게다가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9첩밥상까지 정성껏 준비하며 여전히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간접적으로 전한 모습이다.
해당 게시글이 시선을 끈 이유는 서하얀의 SNS 업로드가 약 8개월 만이라는 점이다. 요가학원 근황에 이어, 생일파티 근황까지 업로드하며, 이렇게 하나씩 올리는 근황으로 복귀를 알리는 것인지, 궁금증을 남기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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