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NXT, 新 멤버 S19 주인공은 ‘올라운더 캐릭터’ 하연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NXT의 새로운 얼굴이 깨어났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23일 SNS에 하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은 특별한 매력을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연은 춤과 노래 전부를 소화하는 올라운더 캐릭터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트리플에스 NXT는 하연을 비롯해 일본에서 온 메인 댄서 린, 비주얼 주빈, 메인 보컬 시온으로 구성된 디멘션이다. 하연의 등장에 앞서 공개된 트리플에스 NXT의 데뷔곡 ‘Just Do It’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트리플에스 NXT의 데뷔곡 ‘Just Do It’은 “우린 미완성인데도 Perfection”이라고 노래하는 댄스 팝 장르 작품. 어린 소녀들의 당찬 포부와 꿈이 아름답게 녹아있다. 네 멤버는 각자의 리듬과 목소리로 트리플에스 NXT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트리플에스 NXT는 24일 마지막 멤버인 시온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25일엔 단체 컷을 선보인다.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개인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30일엔 tripleS NXT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가 팬들을 찾는다.
서다현을 비롯해 김채연, 이지우, 카에데, 니엔으로 구성된 트리플에스의 첫 발라드 디멘션 아리아(Aria) 역시 두근거림을 더한다. 첫 발라드 디멘션이라는 점은 물론, 헤이즈와의 감성 호흡이 예고됨에 따라 아리아가 들려줄 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달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여자 신인상(BEST NEW FEMALE ARTIS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트리플에스 세계관에서 디멘션(DIMENSION)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유닛을 의미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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