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강하다' 루턴, '부상 병동' 뉴캐슬 1-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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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 타운은 홈에서 강했다.
루턴 타운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베드퍼드셔주의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루턴은 리그 4경기에서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1-0 루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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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루턴 타운은 홈에서 강했다.
루턴 타운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베드퍼드셔주의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루턴은 리그 4경기에서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루턴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3분 벨이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타운젠드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슛을 했지만 골키퍼 두브라브카에게 안겼다.
뉴캐슬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고든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윌슨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키퍼 카민스키가 막아냈다.
루턴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4분 바클리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골문 앞으로 갔다. 이를 타운젠드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1-0 루턴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루턴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3분 아데바요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했다. 브라운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뉴캐슬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6분 트리피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기마랑이스가 슛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뉴캐슬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4분 롱스태프가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기마랑이스가 슛을 했지만 골키퍼 카민스키가 방어했다. 이에 경기는 1-0 루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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