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 누리길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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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적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미사가 끝난 뒤 성당 안 뿐만 아니라 성당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신자들과 악수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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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며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당에서 열린 성탄 대축일 미사에도 참석했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신자들과 함께 구유경배, 예물봉헌 등 1시간 40분 동안 성탄 미사를 드렸다고 알렸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미사가 끝난 뒤 성당 안 뿐만 아니라 성당 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신자들과 악수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623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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