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단독주택서 불…2900만원 재산피해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2023. 12. 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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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8시58분께 전북 고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건물(99㎡)과 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1시간5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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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수습기자 = 24일 오후 8시58분께 전북 고창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건물(99㎡)과 내부에 있던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1시간50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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