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예수 사랑 실천하며 키워가는 희망 불씨 더 크게 타오르도록 노력"

최동현 기자 2023. 12. 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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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취임 후 두 번째 성탄절을 맞아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늘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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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2년차 성탄절 메시지…"복된 성탄 기쁨 누리길 소망"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19/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취임 후 두 번째 성탄절을 맞아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늘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줬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길 소망한다"고 메시지를 맺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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