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동 상가 건물 폭발사고 12명 부상

박병준 2023. 12. 24.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젯밤(24일) 8시 50분쯤 대전시 오정동 주택가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폭발 사고가 나 1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나머지 11명은 경상이라고 대전소방본부측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 중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4일) 8시 50분쯤 대전시 오정동 주택가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폭발 사고가 나 12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나머지 11명은 경상이라고 대전소방본부측은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부상자 중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폭발 당시 파편 등으로 인해 인근 주택과 주차된 차량 등이 일부 파손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전소방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병준 기자 (lo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