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서 111건 지적
정재훈 2023. 12. 24. 22:05
[KBS 대전]충청남도는 도내 문예회관과 공연장, 청소년 시설 등 겨울철 재난 취약시설 77곳에 대한 안전점검에서 모두 111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건축과 전기, 소방분야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단을 꾸려 구조물 안전성과 관리상태에 중점을 둬 진행됐으며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한 보수 보강사항은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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