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민 모두 행복한 성탄의 기쁨 누리길"

양소리 기자 2023. 12. 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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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성탄절"이라며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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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씨 큰 사랑으로 타오르도록 노력할 것"
[서울=뉴시스] 이태성 기자 =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오후 18시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 일대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구경하기 위해 찾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023.12.24. victory@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성탄절"이라며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리 주변에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희망의 불씨를 키워가는 많은 분들이 있다.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고 복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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