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前 부총리 사무실서 난동 부린 50대 입건
오아영 2023. 12. 24. 21:55
[KBS 대구]경산경찰서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경산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55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전 경산시 중방동의 최 전 부총리 사무실에서 물품을 던지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최근 자신의 딸 결혼식에 최 전 총리의 측근이 오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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