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 고물상 화재…2시간여만에 초진(종합)
김지혜 기자 2023. 12. 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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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시장 인근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 약 2시간여만에 불길이 잡혔다.
그라인더 작업 중 발생한 불은 조립식 건물을 전부 태우고 인근 건물로 옮겨 붙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80명와 장비 36대를 동원해 2시간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축물 확산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초진 후 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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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된 인명피해 없어…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24일 오후 6시 55분께 울산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시장 인근의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 약 2시간여만에 불길이 잡혔다.
그라인더 작업 중 발생한 불은 조립식 건물을 전부 태우고 인근 건물로 옮겨 붙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80명와 장비 36대를 동원해 2시간만에 초진에 성공했다.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축물 확산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나 초진 후 이를 해제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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