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성탄 전야.. 내일까지 산간 눈

제주방송 이효형 2023. 12. 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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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오늘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해제 하루 만에 다시 대설특보가 내린 한라산에는 삼각봉에 90㎝에 달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성탄절인 내일(25일)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지와 북부중산간에 많게는 8㎝의 눈이 내리겠고, 나머지 지역은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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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오늘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해제 하루 만에 다시 대설특보가 내린 한라산에는 삼각봉에 90㎝에 달하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한라산은 제설작업 등의 이유로 내일(25일)까지 입산이 전면 통제된 상태입니다.

주요 산간도로도 통제가 이어졌는데, 1100도로의 경우 교통혼잡으로 제설작업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성탄절인 내일(25일)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산지와 북부중산간에 많게는 8㎝의 눈이 내리겠고, 나머지 지역은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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