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동 창고 화재.. 다친 사람 없어
제주방송 이효형 2023. 12. 24. 21:15
오늘(24일) 새벽 1시 20분쯤 서귀포시 신효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설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에서 사용하던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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