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엔데믹 후 첫 성탄전야..곳곳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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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성탄 전야인데요.
거리마다 화려한 조명이 설치돼 성탄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나온 시민들도 사진을 찍으며 성탄 전야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성탄 전야인 만큼 성탄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인파들로 거리마다 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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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24일)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첫 성탄 전야인데요.
그간의 아쉬움을 달래듯 도심 거리마다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성당과 교회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5·18 민주광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5·18민주광장에 나와있습니다.
거리마다 화려한 조명이 설치돼 성탄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연인과 친구, 가족과 함께 나온 시민들도 사진을 찍으며 성탄 전야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성탄 전야인 만큼 성탄 분위기를 즐기러 나온 인파들로 거리마다 북적입니다.
매서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시민들의 표정도 한층 푸근해졌습니다.
빛축제가 열리는 아시아문화전당에는 형형색색의 조명을 한 구조물이 설치됐고, 한켠에선 벼룩시장도 열렸습니다.
사직동 빛의 숲을 비롯해 광주시청 잔디광장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면서,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양림동 등 도심 곳곳에선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성당과 교회에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한창입니다.
지금까지 (광주 충장로)에서 KBC 임경섭입니다.
#성탄절 #전야 #크리스마스 #코로나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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