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메카텍, 창원시에 월동난방비 1천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한메카텍(대표 우해용)이 겨울철 취약계층에 난방비 1천만 원을 창원시에 기부했다.
범한 메카텍 황경수 상무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취약계층에 필요한 월동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한메카텍(대표 우해용)이 겨울철 취약계층에 난방비 1천만 원을 창원시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된 난방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범한 메카텍 황경수 상무는 "갑작스러운 추위로 취약계층에 필요한 월동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우리 지역의 기업인 범한메카텍(주)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천만 원의 월동난방비를 지원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난방비 지원금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는 만큼 꼭 필요한 세대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범한메카텍(주)은 사랑의 밥퍼, 환경정화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친절하다며"…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가스총 쏜 입주민 집행유예
- "동네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파출소에 전달된 또박또박 손편지
- '5번 벌 받고도 또'… 절도한 30대 징역 2년
- 빗길에 쓰러진 70대 노인…100m 밖에서 군인이 뛰어와 구조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19시간 밤샘 조사 후 새벽 귀가
- 내일 '화이트 크리스마스'…수도권 '제법 많은 눈' 전망
- 비트코인, 다시 반등 시도…강세장 신호일까?
- 13년만에 부활한 천안함 작전배치…더욱 커지고 강력
- '화재 정전' 포항제철소…오전 9시부터 가동 재개
- 성탄절 이브 새벽 눈 예보…서울시 "제설 비상근무 1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