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실패 가능성 숨겨”…경찰, 김대기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추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본인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실장 측이 허위사실 유포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없지만,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부산 엑스포 지라시 등 최초 유포자 추적 중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본인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실장 측이 허위사실 유포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김 실장을 둘러싼 해당 지라시에는 “특정 인사를 A기업 회장 자리에 앉히려 하는 게 김 실장의 아들 때문이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성공 가능성이 낮은 걸 알면서도 보고하지 않고, 유치 과정에서 친분이 있는 기업인을 밀어줬다”는 등의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없지만,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안유진 골반에 '못된 손' 논란…"무례하다" vs "괜찮다"
- 손흥민·이강인 극적 화해에…축구협회 “우승한 듯 기쁘고 흥분돼”
- "교통사고 유명 유튜버, 의사 없어 8시간 방치…생명 지장 있을 뻔"
- 류현진, 12년 만에 다시 한화로…‘8년 170억’ 파격 계약
- “40만원짜리도 있어?” 코스트코에서 요즘 난리났다는 이 침대
- “호스트바에 빠진 아내, 용돈·선물에 호텔까지…위자료 받을 수 있을까요”
-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결국 파경…이혼 소송 중
- 클린스만 감독, 미국서 활짝 웃으며 티타임…근황 봤더니
- 35세 의사 연봉이 4억?…신현영 의원, 의사시절 급여 공개 ‘반박’
- 민주당 편이었던 이천수, 이재명 반대편에 섰다…방송도 끊고 원희룡 당선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