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낮은 공에 냅다 머리 박는 조원우에 당황 “발로 해도 되는데”(뭉찬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독 안정환이 훈련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조원우에 당황했다.
이날 헤더 훈련 중 몸을 사리는 선수들에 안정환을 극대노 했다.
심지어 조원우는 안정환이 낮게 날린 공을 헤딩하기 위해 냅다 엎드리기까지 했다.
이에 안정환이 "그건 발로 해도 되잖아"라고 황당해하는 반면, 김남일은 "원래 그 정도까지 해야 한다"며 열정에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감독 안정환이 훈련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조원우에 당황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2회에서는 네덜란드전을 대비한 김남일 표 훈련이 펼쳐졌다.
이날 헤더 훈련 중 몸을 사리는 선수들에 안정환을 극대노 했다. 안정환은 "너네가 왜 다 헤더골이 안 들어가는 줄 아냐. 무서워서 이렇게(고개 숙이고, 움츠리고) 하지 않냐. 박아야지 그렇게 해서 되겠냐"고 불호령을 내렸다.
선수들은 안정환의 매서운 질타에 바짝 정신을 차렸다. 심지어 조원우는 안정환이 낮게 날린 공을 헤딩하기 위해 냅다 엎드리기까지 했다.
이에 안정환이 "그건 발로 해도 되잖아"라고 황당해하는 반면, 김남일은 "원래 그 정도까지 해야 한다"며 열정에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이상순, 탑스타 남편의 삶이란 이런 것…길에서 만난 ♥이효리에 “여보”
- 109억 건물주 양세형, 한가한 삶 “3일 일하고 11일 봄방학”(CONSO)
- 성시경, 친구와 7년 절연 “술값 만 원도 안 내더니 여친 택시 태워 보내더라”(문천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인생이랑 모두에게 쉽지 않아, 견디다 보면 단단”
- 김남일, 과거 전현무 멱살 왜 잡았나 “♥김보민 민낯 운운해 욱했다”(사당귀)
- 오윤아 발달장애 子, 벌써 17세 “사춘기 와 말 안 들어”(Oh!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