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 EEZ서 조업한 한국 어선 나포‥선장 체포"
이경미 2023. 12. 24. 20:34
[뉴스데스크]
일본 수산청은 규슈 남서부의 일본 배타적경제수역에서 허가 없이 조업했다며 한국 어선을 나포하고 선장 김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수산청은 나포된 한국 어선이 어제 나가사키현 고토시 메시마 등대에서 남쪽으로 약 220km 떨어진 곳에서 조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선은 44톤 규모로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교도통신은 선장 김 씨가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6222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기대‥명동 거리 시민들로 가득 차
- 목욕탕서 70대 할머니 3명 감전사‥"성탄 인사도 드렸는데‥"
- 대통령실, 김건희 특검법에 "총선 겨냥 흠집내기"‥거부권 시사
- 김부겸·정세균 회동 "공천잡음 우려‥통합 필요"‥이낙연까지 3총리 회동?
- 성탄절 앞두고도 폭격 계속‥베들레헴은 조용한 성탄
- 영화 '서울의 봄' 1천만 돌파‥"화나지만 봐야 하는 영화"
- '불법 이민자를 르완다로!' 영국 이민 정책 논란
- "현장 전문가 없어요"‥건설 인력 노령화
- "폭설에 산에 먹이 '뚝'"‥하산한 멸종위기 산양
- 충북 청주 눈썰매장, 개장 이틀 만에 붕괴사고‥중상자 2명 심폐소생술 받고 깨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