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한 배수관 토치로 녹이다가 불 나…15명 대피
윤솔 2023. 12. 24. 20:33
오늘(24일) 낮 12시쯤 경기 여주시 천송동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과 이용객 등 15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외벽이 50평 가량 훼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펌프차 등 20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은 동파한 옥상 배수관을 부탄가스 토치로 녹이는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여주 #화재 #동파 2022705@yna.co.kr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 물개 수신!"…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사흘 앞으로 다가온 수능…문제지·답안지 배부 시작
- 황동혁 감독이 말한 '오겜2'…"기대 저버리지 않는 작품"
- 안산 지하 노래방서 불…PC방 이용객 27명 구조
- '오징어 게임2' 세트장 공개…"주요 테마는 편가르기"
- 손흥민, 입스위치전 풀타임…황인범은 2호골
- [알면좋은뉴스] 배춧값 내림세…정부 "김장 재료 최대 40% 할인" 外
- [출근길 인터뷰] 2세 계획 중이라면…'이런 약' 주의하세요
- 수입 디젤 승용 판매 1만 대 아래로…20년 만에 최저 점유율
- FA 집토끼 다 잡은 롯데…불펜 듀오 김원중·구승민과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