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성탄절 트리 만들다 눕방…"대상포진 전조증상" 컨디션 난조 호소

장아름 기자 2023. 12.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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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다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홍천 별장 싹 다 갈아엎은 한혜진의 나홀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혼자서 들기조차 힘든 25kg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의 트리를 옮겼다.

한혜진은 "더럽게 무겁네"라고 괴성을 지르며 휘청였고, "왜 이렇게 무거워"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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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한혜진' 22일 공개
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한혜진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다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홍천 별장 싹 다 갈아엎은 한혜진의 나홀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혼자서 들기조차 힘든 25kg에 달하는 초대형 사이즈의 트리를 옮겼다. 한혜진은 "더럽게 무겁네"라고 괴성을 지르며 휘청였고, "왜 이렇게 무거워"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바닥에 누워 트리 전선을 풀었다. 또 그는 "제가 약간 대상포진 전조증상이 왔다"며 "그래서 제가 지금 상태가 말이 아니다, 버릇없게 누워서 얘기하고 있으니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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