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남희두 부상 회복 아직인데 본업 복귀, 김남일 화들짝(뭉찬3)

서유나 2023. 12.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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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가 회복이 더딘 상황에도 본업에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2회에서는 내셔널 코치 김남일이 선수들의 부상을 체크했다.

이날 부상 체크 중 남희두는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어긋난 상태로 가운데만 붙었다"면서 회복이 더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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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가 회복이 더딘 상황에도 본업에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2회에서는 내셔널 코치 김남일이 선수들의 부상을 체크했다.

이날 부상 체크 중 남희두는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어긋난 상태로 가운데만 붙었다"면서 회복이 더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이번주 스케이트는 신었다"는 근황에 김남일은 깜짝 놀랐다. "부러져 있으면 통증이 있지 않냐"는 것.

그러자 김동현은 "스케이트는 꼭 뛰어야 하는 상황이고 여기는 이미 합격했으니까. 여기 오면 이상하게 통증이 커지고"라고 남희두를 모함하며 괜히 심술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희두, 이나연 커플은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서 재결합, 현재까지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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