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선수 시절 1번 지각에 3천만원 벌금 물어” 깜짝(뭉찬3)

서유나 2023. 12. 24.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차원이 다른 프로팀 지각 벌금을 공개했다.

이날 김남일은 많은 선수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오지 않자 "벌금을 매겨야 한다"며 예고 없이 즉각 벌금 제도를 도입했다.

그러자 김남일은 "나는 3천만 원까지 내봤다. 지각 한 번에"라고 고백, 선수들이 훈련 날짜를 잘못 안 수준 아니냐며 입을 떡 벌리며 진짜 그 돈을 냈는지 의심하자 "내야지 그게 룰인데. 그 다음부터는 늦은 적 없고 정해진 룰대로 은퇴할 때까지 그랬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차원이 다른 프로팀 지각 벌금을 공개했다.

12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2회에서는 내셔널 코치 김남일이 어쩌다벤져스에 갑자기 벌금 제도를 도입했다.

이날 김남일은 많은 선수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오지 않자 "벌금을 매겨야 한다"며 예고 없이 즉각 벌금 제도를 도입했다.

프로팀의 경우 실제 지각 벌금 제도가 있다고. 그는 "많이 내는 팀은 몇 천만 원씩 내고 그런다"고 말해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선수들은 김남일의 경우 최대 얼마까지 내봤는지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남일은 "나는 3천만 원까지 내봤다. 지각 한 번에"라고 고백, 선수들이 훈련 날짜를 잘못 안 수준 아니냐며 입을 떡 벌리며 진짜 그 돈을 냈는지 의심하자 "내야지 그게 룰인데. 그 다음부터는 늦은 적 없고 정해진 룰대로 은퇴할 때까지 그랬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