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펫-빌리지놀이터 재단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시가 펫-빌리지 놀이터 이용객에게 더 나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운 날씨로 방문객이 비교적 적은 동계기간을 활용해 시설물의 보수작업을 진행중이다.
펫-빌리지 놀이터는 2020년 개장 이후 현재 11만 명이 넘게 방문한 창원의 반려동물 랜드마크로 야간개장, 모바일 출입등록 도입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단장 기간에는 영남권 최대의 반려동물 문화공간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견주 쉼터 인조 잔디 보식 작업과 운동장 평탄화 작업을 한다.
또, 강아지 발 빠짐 위험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었던 배수로 덮개 보수작업을 진행했다.
펫-빌리지 놀이터는 2020년 개장 이후 현재 11만 명이 넘게 방문한 창원의 반려동물 랜드마크로 야간개장, 모바일 출입등록 도입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김종핵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 한 해도 많은 시민들께서 펫-빌리지 놀이터를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놀이터를 이용하는 반려가족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꼼꼼한 시설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친절하다며"…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가스총 쏜 입주민 집행유예
- "동네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파출소에 전달된 또박또박 손편지
- '5번 벌 받고도 또'… 절도한 30대 징역 2년
- 빗길에 쓰러진 70대 노인…100m 밖에서 군인이 뛰어와 구조
- '마약 투약 의혹' 이선균, 19시간 밤샘 조사 후 새벽 귀가
- 한동훈 등판에도 '이준석 신당'…"일정대로 간다"
- 포스코 화재, 정전으로 공장 상당수 가동 멈춰
- "창밖에 귀신" 고시원에 불낸 20대 중국인 집유…왜?
- 논란의 R&D 예산, 깎았다가 늘렸다가 최종 26.5조 확정
- 주말 오전에도 맹추위…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대부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