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석진 활중·양세찬 시술에 "정상 컨디션 4명뿐" [런닝맨]

강다윤 기자 2023. 12. 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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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하차한 지석진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양세찬의 건강 상태도 귀띔했다.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출연했다.

SBS '런닝맨'.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이날 '런닝맨'은 유재석과 하하, 김종국, 양세찬, 송지효 5명으로 오프닝을 맞이했다. 최근 지석진이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런닝맨'을 잠시 쉬어가기로 했기 때문.

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하하는 "세찬이도 좀 말랐잖나. 얘도 그게 있었다. 말을 안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간단한 시술을 받았다는 것.

그러자 유재석은 "세찬이도 간단한 시술을 좀 받았다. 피부 시술이 아니다. 세찬이도 사실 오늘 막 엄청나게 과격한 운동은 못한다. 일주일에서 이주 정도 안정이 필요하다"며 "그러고 보면 정상 컨디션은 4명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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