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징역 23년’에 항소
KBS 2023. 12. 24. 19:10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JMS 정명석 측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항소 이유로는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 양형 부당을 내세웠습니다.
정 씨 측 변호인은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사실이 없고 형도 대법원 양형 기준에서 벗어나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며 대전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징역 30년을 구형한 검찰은 현재까지 항소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탄 앞두고 주요 거리 ‘인파 북적’
- 세종시 목욕탕서 여성 입욕객들 감전…3명 사망
- 서울 노원구 아파트서 얼어붙은 배관 녹이다 화재 발생 [제보]
- 성탄절 앞두고 미국 플로리다 쇼핑몰서 총격 사건…“1명 사망” [현장영상]
- 일본 “日 EEZ서 조업한 한국 어선 나포…선장 체포”
- 손흥민, 크리스마스 이브 축포!…11호 골로 EPL 득점 공동 3위
- 65년 만에 돌아온 어머니의 지갑…“그녀가 살아 돌아온 듯” [현장영상]
- 안락사 피해 캐나다로 간 유기견…“국내 대형견의 입양 확률은 0.1%” [주말엔]
- [재난·안전 인사이드] 겨울 식중독 확산…변기 뚜껑 닫아야
- 성탄절 앞두고 가자지구 격렬 전투 계속…“전쟁 단계화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