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이제 홀로서기 해보려고요"…개인 레이블 설립

김효진 2023. 12. 24.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ODD ATELIER)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의 모친과 제니가 올해 11월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알려졌다.

제니의 개별 레이블 설립으로 블랙핑크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의 방식으로 활동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母와 함께 '오드 아틀리에' 설립 공식화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의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년부터 저의 솔로 활동은 OA(ODD ATELIER)라는 회사를 설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오드 아틀리에'의 공식 SNS 계정을 공개했다.

'오드 아틀리에'는 제니의 모친과 제니가 올해 11월 공동 설립한 레이블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제니 이외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없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 접속이 차단된 상태다.

블랙핑크의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앞서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지수, 로제, 리사)은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니의 개별 레이블 설립으로 블랙핑크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의 방식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